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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츠기식 피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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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츠기 1121일차 - 세미 우츠기로 전환 식이 : 당, 밀가루, 각종 첨가물 제한 (줄이려고 노력 중) / 오메가 3, 비타민B, 아스타잔틴 섭취 생활습관 : 11시 30분 취침 / 주 1~2회 운동 씻기 : 머리, 몸은 순비누로 하루에 한 번 / 얼굴은 아침저녁으로 물 세안 / 면도는 마사지젤 사용 제품 : 아침에는 노보습 / 저녁에는 VT 리들샷 100 1. 현재 상태 알벤다졸은 거의 끊었다. 지난 6개월 동안 딱 한 번 먹었다. 식단과 생활 습관이 개선되면서 염증 수준이 상당히 안정화되었다. 우츠기 시작 이후 가장 안정적인데, 6개월 이상 염증 수준 5% 미만으로 유지되고 있고 여드름이나 모낭염은 거의 나지 않고 있다. 일주일에 1~2번 복싱을 하고 있는데 격한 운동이다 보니 땀도 많이 흘리고 신체 건강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식비를..
우츠기 884일차 - 별 일 없음 식이 : 당, 밀가루, 각종 첨가물 제한 (줄이려고 노력 중) / 유산균 및 오메가 3, 비타민B, 마그네슘, 홍삼 등 섭취 생활습관 : 11시 30분 취침 / 주 1~2회 운동 / 야근 잦음 씻기 : 머리, 몸은 순비누로 하루에 한 번 / 얼굴은 아침저녁으로 물 세안 / 면도는 마사지젤 사용 제품 : 평소에는 100% 노보습 / 각질이 과도하게 올라올 때 로션, 바셀린 사용 약물 : 1개월에 알벤다졸 1~2정 복용 1. 현재 상태 여전히 피지 조절제는 복용하지 않고 있다. 알벤다졸도 끊으려고 2~3개월 정도 쉬었는데 여드름이 올라와 만성 염증 프로토콜(단식, 강도 높은 운동)을 실시했고 그럼에도 해결되지 않아 다시 복용을 하게 되었다. 복용을 하고나서는 금세 염증이 가라앉았고 현재까지 별 다른 부작용없..
우츠기 722일차 - 피지 조절제를 끊다 식이 : 당, 밀가루, 각종 첨가물 제한 (줄이려고 노력 중) / 유산균 및 오메가 3, 비타민B, 마그네슘, 홍삼 등 섭취 생활습관 : 11시 30분 취침 / 주 3~5회 운동 / 야근 잦음 씻기 : 머리, 몸은 순비누로 하루에 한 번 / 얼굴은 아침저녁으로 물 세안 / 면도는 마사지젤 사용 제품 : 평소에는 100% 노보습 / 각질이 과도하게 올라올 때 로션, 바셀린 사용 약물 : 1개월에 알벤다졸 1~2정 복용 1. 현재 상태 지난번 글을 작성한 이후 6개월 이상 피지 조절제를 복용하지 않고 있다. 복용하지 않는 이유는 이제 피지 조절제 없이도 여드름이나 피부염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15년 넘게 약을 끊지 못해 왔는데 처음으로 이렇게 긴 기간 동안 별 탈 없이 지내는 중이다. 현재 피부 상태는..
우츠기 533일차 - 만성 염증 극복 (feat. 알벤다졸) 식이 : 당, 밀가루, 각종 첨가물 제한 (줄이려고 노력 중) / 유산균 및 오메가 3, 비타민B, 마그네슘, 레시틴 등 섭취 생활습관 : 11시 30분 취침 / 매주 3~5회 운동 / 야근 잦음 씻기 : 머리, 몸은 순비누로 하루에 한 번 / 얼굴은 아침저녁으로 물 세안 / 면도는 러브젤 사용 제품 : 100% 노보습 / 각질이 과도하게 올라올 때 세타필 로션 사용 약물 : 이소티논 2~3일에 1알 1. 만성 염증이 발생하다 지난 포스팅 이후 피부염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통제권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극적인 개선..까지는 아니지만 1~2 주 정도만 생활 습관을 잘 관리해도 피부염이 대부분 잡히긴 했다. (내가 생각하는 피부염의 정상 수준은 0~10%다.) 그러던 중 최근 한 달 사이 생활 습관을 건..
우츠기 418일차 - 지루성 피부염 습격 사건 식이 : 당, 밀가루, 각종 첨가물 제한 (최근에는 식이 제한을 잘 못했다.) / 유산균 및 오메가 3, 비타민B, 마그네슘 등 섭취 생활습관 : 11시 30분 취침 / 매주 3~5회 운동 / 충분한 휴식 씻기 : 머리, 몸은 순비누로 하루에 한 번 / 얼굴은 아침저녁으로 물세안 / 면도는 러브젤 사용 제품 : 90% 노보습 / 각질이 과도하게 올라올 때 세타필 로션 사용 약물 : 이소티논 일주일에 2알 우츠기를 1년 넘게 하면서 나름의 노하우도 많이 쌓고 피부 컨디션이 일정해지면서 강철 피부가 된 줄 알았다. 그렇게 방심하던 중 약 1년 반 전과 비슷하게 여행을 하는 동안 지루성 피부염의 습격을 받게 되었다. 그때와 같이 멘붕에 빠져 수분 크림을 떡칠하는 우를 범하진 않았다. 대신 집에 복귀해 빠르게 ..
우츠기 378일차 - 나에게는 뉴 노멀 식이 : 당, 밀가루, 각종 첨가물 제한 (완전 끊은 건 아니고 끼니 기준 일주일에 1~2회 정도 먹는 것 같다.) / 아침 식사로 고구마 섭취 / 유산균 및 각종 영양제 섭취 생활습관 : 11시 30분 취침 / 매주 3~5회 운동 / 충분한 휴식 씻기 : 머리, 몸은 순비누로 하루에 한 번 / 얼굴은 아침저녁으로 물세안 / 면도는 러브젤 사용 제품 : 90% 노보습 / 각질이 과도하게 올라올 때 세타필 로션 사용 약물 : 이소티논 일주일에 3~4알 우츠기를 시작한 지도 1년이 넘었다. 우츠기 시작 전에는 다른 사람의 후기를 찾아보며 세세한 정보에 굉장히 신경을 썼는데 막상 오랜 기간 해보니 우츠기를 한다는 사실조차 잊고 살고 있다. 그만큼 이젠 피부도 적응을 하고 나도 노하우가 충분히 쌓인 것 같다. ..
우츠기 209일차 - 우츠기를 고민하고 있다면 식이 : 당, 밀가루, 각종 첨가물 제한 (완전 끊은 건 아니고 끼니 기준 일주일에 1~2회 정도 먹는 것 같다.) / 매일 아침 공복에 노니 섭취 / 아침 식사로 고구마 섭취 / 하루 1회 차전자피 섭취 / 유산균 및 각종 영양제 섭취 생활습관 : 칼퇴 / 11시 취침 / 매주 3~5회 운동 / 충분한 휴식 씻기 : 머리, 몸은 순비누로 하루에 한 번 / 얼굴은 아침저녁으로 물세안 / 면도는 러브젤 사용 제품 : 100% 노보습 / 땡볕 아래에서 오래 있어야 할 때에만 선크림 약물 : 이소티논 일주일에 한 알 우츠기를 시작한 지 어느덧 200여 일이 흘렀다. 최근 들어 블로그 댓글을 통해 이런저런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있어 간단하게나마 근황을 전하고 궁금해할 법한 내용을 정리해볼까 한다. 1. 근황 마..
우츠기 146일차 - 피부 걱정을 잊다 식이 : 당, 밀가루, 각종 첨가물 제한 (완전 끊은 건 아니고 끼니 기준 일주일에 1~2회 정도 먹는 것 같다.) / 매일 아침 공복에 노니 섭취 / 아침 식사로 고구마 섭취 / 하루 2회 차전자피 섭취 / 유산균 및 각종 영양제 섭취 생활습관 : 칼퇴 / 11시 취침 / 매주 3~5회 운동 / 충분한 휴식 씻기 : 머리, 몸은 순비누로 하루에 한 번 / 얼굴은 아침저녁으로 물세안 / 면도는 러브젤 사용 제품 : 100% 노보습 / 땡볕 아래에서 오래 있어야 할 때에만 선크림 약물 : 이소티논 3일에 한 알 우츠기도 어느새 5개월을 향해 가고 있다. 언젠가부터 회사 출근 시에도 아무 것도 바르지 않게 되었고 "화장품을 바르는 일" 자체가 내 라이프 스타일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안 좋아진 건 선크림마저 ..